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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프트] 30년 간 남성복 한우물…패션 메이저리그 파리에서 통하다
디자이너 우영미와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케이티 정. [사진 솔리드]매년 1월과 6월이면 전 세계 유수의 패션 브랜드와 패션 피플이 파리에 모인다. 다음 시즌에 선보일 컬렉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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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예가 꾸민 최정상 무대 디자인 ‘권력의 이동’ 시작
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 열린 2015 F/W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자료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. ‘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무대’. 그런데 그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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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발함 속의 대중성 K-패션의 마력 빛났다
2월 13일(현지시간)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린 컨셉코리아 패션쇼. 이른 오전 시간임에도 좌석 수보다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았다. ‘국가 대표’라는 말은 문화·예술계에 그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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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는 11자, 여자는 1자…모델 워킹의 기본기 마스터했죠
소중 모델 수업을 진행한 K플러스의 전문 모델 박형섭(1991년생, 키 186㎝·왼쪽)과 최소라(1992년생, 179㎝).쿵쿵. 몸이 울릴 정도로 큰 음악소리가 연습실을 울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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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렵해진 루이뷔통 미국색 회복한 코치 …
3월 초 파리 패션위크를 끝으로 2014 FW 컬렉션이 마무리됐다. 수백 개의 브랜드가 기량을 뽐낸 가운데 유독 주목받은 무대가 있다. 디자인 수장이 바뀐 패션 하우스들이다.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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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렵해진 루이뷔통 미국색 회복한 코치 …
3월 초 파리 패션위크를 끝으로 2014 FW 컬렉션이 마무리됐다. 수백 개의 브랜드가 기량을 뽐낸 가운데 유독 주목받은 무대가 있다. 디자인 수장이 바뀐 패션 하우스들이다.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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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패션 바라보는 시각 확 달라져"
“한국 패션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 걸 피부로 느꼈다.” 2013년 FW 뉴욕 패션위크 개막 행사로 자리 잡은 ‘컨셉코리아’를 위해 뉴욕을 찾은 홍상표(56)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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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패션 바라보는 시각 확 달라져”
관련기사 체크 무늬? 전통 창호 무늬로 관객들 매료 “한국 패션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 걸 피부로 느꼈다.”2013년 FW 뉴욕 패션위크 개막 행사로 자리 잡은 ‘컨셉코리아’를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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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무늬, 페플럼, 레이스, 주름 장식 … 그녀가 돌아왔다
지난 4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‘미스지콜렉션’ 패션쇼. ‘서울컬렉션’ 셋째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. 화려한 스팽글 장식과 여성적인 선을 강조한 드레스가 아름답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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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㎝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,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. 악어 가죽은 ‘가죽의 다이아몬드’라고 불린다.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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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㎝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,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
1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. 악어 가죽은 ‘가죽의 다이아몬드’라고 불린다.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짝이듯, 질기고 튼튼한 악어 가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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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가을·겨울, 스타일을 새로 만든다
디자인의 최고 정점은 ‘패션’이라는 말이 있다. 가장 빨리 변화하고 가장 많은 상품을 내놓기 때문일 것이다. 디자이너들은 영감을 찾고, 디자인을 해서 옷을 만든다. 그렇게 완성된